"임시정부 사료, 中·美 거쳐 100년만에 조국 품에 안겨 기뻐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임시정부 사료, 中·美 거쳐 100년만에 조국 품에 안겨 기뻐요"

남편이 소장하던 임시정부 발간 최초이자 유일한 역사서 '한일관계사료집'을 지난해 5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기증했다.

그는 "우리 땅에서 제자리를 찾았으면 한다는 남편의 바람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미국 시민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남편이 성경을 전달하자 사람들이 기뻐하며 이 책을 선물로 줬다"고 전했다.이후 부부는 책을 고이 간직하며 언젠가 조국에 돌려줘야 한다는 뜻을 품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