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없앤 '꼰대 문화', 활활 부활했다!…카스트로프 "후배는 엘베 늦게 타, 선배들에게 과일 갖다 줘"→국내 축구 팬들 '충격'
새로운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후배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거스 히딩크 감독이 없애려고 노력했던 엄격한 선후배 문화가 여전히 국가대표팀에 남아 있다는 사실에 많은 국내 축구 팬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2003년생 독일 혼혈 미드필더 카스트로프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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