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부앙가가 이끄는 LAFC에 초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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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부앙가가 이끄는 LAFC에 초비상이 걸렸다

팀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동시에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LAFC에 초비상이 걸렸다.

LAFC는 이날 승리로 승점 56점을 기록하며 시즌 16승 8무 7패로 서부 4위를 유지했다.

LAFC가 최근 7경기에서 기록한 18골 모두 손흥민과 부앙가가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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