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아리엘 후라도(29·파나마)가 NC 다이노스 타선에 제대로 막혔다.
후라도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4실점(4자책) 3볼넷 1삼진을 남겼다.
2사 1, 3루의 계속된 위기에서 권회동과 풀카운트 끝에 내야 땅볼로 병살타로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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