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날 1-4로 패하면서 후라도는 KBO리그 첫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패전 투수 멍에까지 떠안았다.
삼성은 2사 만루 위기에서 이승민을 투입해 결국 후라도의 실점을 막았다.
후라도는 6⅔이닝 104구 9피안타(1홈런) 1탈삼진 3볼넷 4실점으로 패전 위기에서 내려왔고 삼성이 전세를 뒤집지 못하면서 결국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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