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NC가 1차전에서 4위 삼성을 잡아, 올해에는 7일 대구에서 열리는 WC 2차전에서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팀이 결정된다.
올해 11번째를 맞은 WC에서 5위 팀이 1차전에서 승리한 건, 이날 NC가 역대 4번째다.
NC 타선은 삼성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6⅔이닝 9피안타 4실점)를 상대로 4점을 뽑으며 구창모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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