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정규시즌 막판 9연승을 포함한 10연승으로 가을의 기적을 이어갔다.
이에 맞선 NC는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건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우익수)~이우성(좌익수)~서호철(2루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삼성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상대했다.
삼성 선발 투수 후라도는 6⅔이닝 104구 9피안타(1홈런) 1탈삼진 3볼넷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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