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이민 단속 관련 시위와 주 방위군 배치 등으로 최근 위기감이 고조되는 시카고를 '전쟁터'로 지칭하며 자치단체장들을 비난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주방위군 투입 결정에 대해 "완전히 터무니없고 비(非)미국적이다.
최근 미국 제3의 도시이자 일리노이주 최대도시인 시카고에서는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격렬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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