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돌아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조유민은 ‘세계 최강’ 중 한 팀인 브라질을 상대하게 된 것에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크다.나도 브라질과 경기는 처음이어서 너무 기대가 되고 당연히 강팀이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긴장되기 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크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유민은 “지난 대표팀 소집 때는 내가 무릎 수술 마치고 복귀 직후였어서 대표팀에 못 오게 됐다.지금 테이핑은 보호 차원에서 하는 거다.수술을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건 아니어서 심리적으로 조금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하고 있다.수술 전보다 몸 상태는 확실히 좋아졌다.좋은 컨디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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