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가대표 포수 김형준이 올해 가을야구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환호하고 팀에 승기를 가져다줬다.
NC는 후속타자인 박건우와 외인 거포 맷 데이비슨이 후라도의 초구를 연달아 두들겨 연속 안타를 이뤄냈다.
삼성의 공세를 선발 구창모가 막아내던 NC는 포수 김형준이 올해 포스트시즌 1호 홈런을 날리며 3-0으로 달아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