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극우정당 국힘, 국민의 심판받을 것"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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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극우정당 국힘, 국민의 심판받을 것" 강력 비판

백 원내대변인은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은 뒷전이고, 대통령 부부의 방송 출연까지 트집 잡으며 오직 대통령 흠집 내기와 거짓 선동에 매달리고 있다”고 국민의힘을 겨냥했다.

대통령의 예능 출연에 대해서는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K푸드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K푸드와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 외교의 일환”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의 행태는 국가 위기 앞에서도 정쟁만 일삼는 극우 정치의 전형”이라며 “민주당은 민생과 개혁, 진실과 문화외교를 통한 국가 브랜드 제고로 응답할 것”이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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