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업계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향년 84세를 일기로 6일 타계했다.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사진=고려아연) 이날 고려아연은 최 명예회장이 숙환으로 영면했다고 밝혔다.
최 명예회장은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 반열에 올리고, 한국의 제련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비철금속업계 거목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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