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은 북한도 하나의 국가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6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의 ‘2025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도 하나의 국가’라는 의견에 ‘찬성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54.5%를 차지했다.
특히 대북정책 목표로 ‘남북통일’을 지지하는 층에서도 북한의 국가성을 인정하는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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