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을 동경해 머리색을 따라 염색해 온 20대 여성이 결국 신장 질환을 앓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정저우 인민병원의 타오 첸양 주치의는 "환자가 좋아하는 K팝 아이돌이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마다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따라 염색해 왔다"고 설명했다.
화가 시도한 염색 중 하나는 '무지개 헤어'로 엑소(EXO)의 세훈, 소녀시대 효연 등 유명 K팝 스타들이 선보인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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