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155㎞' 김윤수의 충격, 박진만도 이호준도 준비했다 "김무신 역할 투수들은 바로" [W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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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155㎞' 김윤수의 충격, 박진만도 이호준도 준비했다 "김무신 역할 투수들은 바로" [WC1]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도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도 또 한 명의 '김무신'을 준비한다.

박진만 감독은 당시를 회상하면서 "가라비토는 지난해 김무신과 똑같은 역할을 할 것 같다.상대에게 압박감을 주는 투수다"라고 설명했다.

이호준 감독은 "(신)영우는 딱 한 타자 상대한다.지난해 김무신처럼, 이 팀에서 가장 강력한 타자를 상대할 때 투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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