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6일 오전,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경남 하동군 북천면의 코스모스·메밀꽃 단지에는 흐린 날씨에도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하동 북천에는 ‘제19회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한창이다.
현재 북천면 들녘에는 36㏊ 규모의 코스모스와 6㏊의 메밀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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