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란 극복 총력" vs 野 "상식 지켜야"…추석 메세지도 정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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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란 극복 총력" vs 野 "상식 지켜야"…추석 메세지도 정반대

더불어민주당은 3대(검찰·언론·사법) 개혁 완수와 내란 극복 총력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 사태, 이재명 대통령 예능 방송 출연 등을 언급하며 "상식의 질서를 지켜내겠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의 삶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책임 있는 정당, 국가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민생 정당, 개혁을 완수하는 실천 정당으로서 언제나 국민 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행된 체포 과정은 명절의 평온을 짓밟고 국민 상식을 무너뜨린 사건이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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