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포커스] 어르신 낙상조심…"뇌손상 후 5년내 치매 상대적 위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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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 어르신 낙상조심…"뇌손상 후 5년내 치매 상대적 위험 69%↑"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낙상 등으로 인한 외상성 뇌손상(TBI)을 겪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년 안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69%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04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65세 이상 노인 26만4천226명(평균 연령 77.2세)을 대상으로 외상성 뇌손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일대일로 매치해 치매 발생과 공적 가정 돌봄 서비스 이용, 장기 요양시설 입소 등을 추적 비교했다.

외상성 뇌손상을 겪은 85세 이상 노인의 경우 3명 중 1명(31.3%)이 치매에 걸릴 것으로 예측됐고, 여성의 치매 발생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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