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날벼락...완주서 야생 버섯 먹은 5명 구토·복통,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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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날벼락...완주서 야생 버섯 먹은 5명 구토·복통, 병원 이송

지난 5일 오후 8시 9분쯤 전북 완주군 화산면의 한 주택에서 주민 5명이 함께 버섯을 나눠 먹은 뒤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야생 버섯을 먹은 뒤 메스꺼움, 구토,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한 음식을 토해내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며 “독버섯은 종류마다 독성 물질이 달라 남은 버섯을 함께 가져가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앞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묘나 등산 중 버섯을 채취하는 사례가 늘면서 식용 버섯으로 착각하기 쉬운 독버섯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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