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영향력을 발휘하며 결승골 장면의 조력자가 됐다.
전반 25분 손흥민이 전방에서 공을 지켜낸 뒤 패스한 걸 델가도가 곧장 오른쪽으로 길게 뿌렸고, 팔렌시아가 과감하게 시도한 슈팅을 히버트 골키퍼가 위로 쳐냈다.
애틀란타는 후반 13분 슬라시가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시도해 이 경기 팀의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