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중이던 벤츠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이번에도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된 화재… 청라 화재와는 양상 달라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EQA 250은 소형 전기 SUV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중국 CATL의 배터리를 사용했으나 2023년형부터는 국내 제조사 SK온 배터리로 변경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을 24시간 수조에 넣어 열폭주를 방지한 뒤,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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