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가 폐지된 지 12년이 흐른 가운데 최근 연예인들은 군악대에 지원하거나 조교가 돼 활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결국 2013년 국방부의 공식 폐지 발표로 연예병사들은 전원 원대 복귀 조처가 내려졌고, 이후로는 연예인도 다른 병사들과 똑같이 일반 보직이나 조교·군악대 등 특기병으로 복무하게 됐다.
해군의 경우에는 연예인 조교는 없었지만, 군악대 복무자는 최근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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