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의 스마트폰 관련 첨단 기술과 핵심 인력을 빼내 중국 회사로 이직한 영업이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B씨의 제안을 받고 개발에 필수적인 인력을 섭외하고 영업 비밀을 유출한 A사 출신 팀장 C씨에게는 징역 1년이 선고됐다.
실제로 B씨는 2022년 A사 연구개발(R&D) 센터와 설계팀, 영업팀 등 장비 개발, 해외 영업 관련 핵심 엔지니어 등 20여명을 데리고 나와 이직했고 A사의 첨단기술인 ‘그래버’ 자료를 유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