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스페인과 브라질을 누른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만난다.
한국은 지난 4일 끝난 2025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일정에서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C조에서 2승1패를 일궈내며 1위에 오른 모로코가 한국과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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