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안타까운 부상으로 마스터스 대회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이날 신네르는 3세트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쥐가 난 듯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결국 기권을 선언했다.
또한 신네르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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