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6일 개막하여 24일 마무리되는데 이민성호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지 훈련을 떠났다.
이민성 감독은 “아시안컵 본선 개최지 사우디아라비아의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예상한다.새로 합류하는 선수들까지 잘 체크해서 스쿼드 윤곽을 잡도록 하겠다.조편성 결과가 나왔는데, 아시안컵 수준에서는 어느 조에 걸리든 만만한 편성은 없다”라며 “코칭 스태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전지훈련을 거쳐 각 국가 분석을 이어나가며 본선에 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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