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프로당구 최강자 자리를 두고 조재호(NH농협카드),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 김종원(웰컴저축은행),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등 4명 만이 남았다.
감각을 회복한 조재호는 3세트를 접전 끝에 15-13(8이닝)로 이겼고, 4세트엔 15-7(3이닝)로 마무리해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2021~22시즌 3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레펀스는 통산 2번째 우승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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