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기로 말린 굴비는 옛말…이젠 중국산 부세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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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기로 말린 굴비는 옛말…이젠 중국산 부세가 대세

굴비는 전남 영광 법성포 앞바다에서 잡히는 참조기로 주로 만들어왔는데, 최근 조기의 사촌 격인 중국산 부세가 인기를 끌면서 '부세 굴비'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머지않아 영광굴비를 조기 대신 부세로 만들게 되는 것이다.

법성포에서 굴비를 판매하는 장모씨는 6일 "국내산 참조기로 만든 보리굴비는 3배가량 더 비싸다.부세만 한 참조기로 만든 건 5배 가까이한다"며 "이제는 훨씬 싸고 살집도 풍부한 부세 굴비가 일반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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