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요청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017명을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3.5%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측은 "한일정상회담, 오픈AI와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 외교적 성과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고 코스피 3500 돌파, 수출 증가 등 경제 호조세와 물가 안정 촉구, 어르신 일자리 점검 등 민생 정책도 긍정 평가를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가 이달 1~2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7.2%로 나타나 전주 대비 3.9%p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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