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2026년도 재해 예방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346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수입3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과 창리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등 2건이다.
특히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방산면 수입3지구는 수입천 일대에서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교량 침수 시 주민 고립 위험이 큰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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