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공동 11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을 마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주형은 6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더 컨트리 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린 PGA투어 가을 시리즈 2차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PGA 투어는 가을 시리즈까지 치른 후, 페덱스컵 순위 100위 안에 들어야 내년에도 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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