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919만6천달러) 3회전에서 기권했다.
신네르는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 탈론 그릭스푸어(31위·네덜란드)와 경기 도중 다리 근육 경련으로 기권패 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올해 3회전에서 탈락하면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세계 랭킹 1위 경쟁에서도 많이 불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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