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숙(북한)이 체급 개편 후 처음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IWF는 여자 63㎏급 기준 기록을 인상 110㎏, 용상 139㎏, 합계 246㎏으로 정하며, 이를 뛰어넘은 기록을 세계 기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리숙은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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