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가 폐지된 지 12년이 흐른 가운데 최근 연예인들은 군악대에 지원하거나 조교가 돼 활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군의 경우에는 연예인 조교는 없었지만, 군악대 복무자는 최근에 있었다.
백 의원은 "연예병사 폐지 이후 연예인 병사들도 군악대에서 특기를 살리거나 신병교육대 조교와 같은 고된 보직을 직접 맡는 등 다른 장병들과 다름없이 복무하고 있다"며 "국민들 역시 특혜가 아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군은 이를 장병 사기 진작과 홍보 효과로 잘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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