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자전거를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 실습생의 예리한 판단으로 검거됐다.
엄 순경은 A씨가 훔친 자전거를 판매하러 고물상에 올 수 있다고 판단해 인근을 집중 순찰했다.
때마침 A씨가 자전거를 끌고 고물상 바로 인근을 지나고 있었고, 신고 1시간 반여만에 A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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