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서 공동 11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올 시즌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인 공동 11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안병훈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합해 3언더파 69타를 쳤고,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그는 페덱스컵 순위를 135위에서 70계단 오른 65위까지 끌어올리며 내년 시즌 PGA 투어 카드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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