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부부 구속이라는 헌정사 첫 사례가 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구치소에서 추석을 맞는다.
윤 전 대통령의 경우, 지난 2월 설 연휴에 이어 구치소에서 보내는 두 번째 명절이다.
명절이지만 올해부터 예산 부족으로 별도의 특별식이 제공되지 않고 평소 식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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