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300명대…뇌사 장기 기증 '역대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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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300명대…뇌사 장기 기증 '역대급 감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진 부족, 자리 잡지 못한 장기 기증 문화 등이 원인으로 꼽히는데 장기 기증 감소로 인해 기증 신장 이식이 필요한 환자는 평균 7년 9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자료=한국장기조직기증원) 최근 발간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2024년도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통계 연보’에 의하면 지난해 뇌사 장기 기증자는 397명으로 전년 483건 대비 17.8% 감소했다.

생존 기증과 조혈모 기증 등을 포함한 전체 장기 등(장기+조혈모세포) 기증자 수는 3931명으로 전년 3931명 대비 1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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