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 첫날인 지난달 1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가 한때 먹통이 되면서 출퇴근 승객이 이용하는 일반 승차권 판매도 평소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일반 승차권을 사려던 이용객들은 시스템 장애가 빚어질 당시 어쩔 수 없이 외부 플랫폼을 대거 이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시스템 장애가 있던 동일한 시간대에 네이버와 카카오 등 다른 플랫폼을 통한 일반 승차권 예매는 통상 일평균 157건에서 561건으로 3배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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