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민족 대명절'로 챙기며 앞뒤로 최소 사흘을 쉬는 남한과 달리 북한은 음력 8월15일 하루만 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1967년 '봉건잔재를 일소하라'는 김일성 주석 지시에 따라 음력설과 추석 등 민속명절을 폐지했다.
북한매체들은 추석이 다가오면 추석의 유래를 소개하고 민속음식, 씨름과 그네뛰기 등 추석놀이를 소개하며 전통성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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