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모두 수감 상태에서 추석을 맞게 된 가운데, 매년 명절을 맞아 제공하던 특식이 이번 추석 식단에서는 제외됐다.
6일 법무부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김건희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서 각각 추석 연휴를 보낸다.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와 김건희 여사가 있는 서울남부구치소 모두 추석 명절 특식 없이 평소 식단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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