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지난달 24일 아르헨티나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하면서 지원책으로 200억 달러(약 28조원) 규모 통화 스와프, 아르헨티나 국채 매입 및 구제금융 제공 등을 언급했다.
이에 베선트 장관은 지난 2일 한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와 지원 협상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통화 스와프뿐이며, 이는 직접적인 금융 지원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일부 아르헨티나 언론은 카푸토 장관이 미국 재무부에 아르헨티나 국채 매입을 통한 국채 가격 인상 및 국가위험도 인하를 희망했으며, 베선트 장관은 통화 스와프 합의를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DEG) 사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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