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시에서 45세 여성이 갱단 조직원 간의 갈등 속에 아들과 오인돼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C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퀘벡과 온타리오 경찰은 실수로 아들 대신 45세 여성 제니퍼 모린(45)을 살해한 혐의로 13명을 체포했다.
퀘벡시 경찰 당국의 마리-마농 사바르 경위는 "피해자 제니퍼 모린은 2024년 퀘벡시의 자택에서 살해당했으며, 범인들이 그녀를 아들 제프리 모린으로 오인한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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