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미국행 직행 티켓을 따낸 황유민이 올해 남은 시즌은 국내에서 뛸 전망이다.
황유민이 우승 경쟁에 나선 건 2라운드부터였다.
13번홀(파4) 버디 이후 15번홀(파3)부터 17번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면서 황유민은 김효주, 가쓰 미나미(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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