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방송 사상 처음으로 프로 씨름 선수와 프로 스모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추석특집 '한일슈퍼매치 씨름 vs 스모'에선 일본 스모 대표들이 한국 씨름을 향해 도발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모 선수들 중 키가 작은 편인 카요우(170㎝)조차 체중은 167㎏에 달해 씨름 대표들보다 20㎏ 넘게 더 나가는 위압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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