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맞이하는 18년 만의 '한화의 가을'…"PO 3차전에 끝내고 KS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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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맞이하는 18년 만의 '한화의 가을'…"PO 3차전에 끝내고 KS 갔으면"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18년 만의 한화에서의 가을야구를 준비한다.

류현진은 올해 26경기에 나서 139⅓이닝을 소화, 9승7패, 평균자책점 3.23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2012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로 떠났던 류현진은 2018년 한화의 포스트시즌을 멀리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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