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서 낮잠 자다가…38명 살해한 범인의 정체[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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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서 낮잠 자다가…38명 살해한 범인의 정체[그해 오늘]

(사진=로이터) 캄랍은 산탄총과 권총, 칼 등으로 무장한 채 어린이집에 난입해 교사와 직원 4, 5명을 사살한 뒤 아이들이 낮잠을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무차별 난사했다.

희생자 중에는 2세 아이들과 임신 8개월 차 교사도 있었다.

경찰은 캄랍이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판단했지만, 부검 결과 사건 72시간 전까지 마약을 복용한 흔적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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