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강민구는 2022-23시즌 7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에서 5번째 결승 진출 만에 '베트남 강호' 응오딘나이(SK렌터카)를 꺾고 프로 첫 우승을 차지하며 긴 준우승의 설움을 털어냈다.
이후 강민구는 2번의 준결승에 올라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번번이 결승 문 앞에서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특히 지난 3차 투어 'SY베리테옴므 챔피언십' 8강에서 김준태(하림)를 꺾고 1년여 만에 준결승에 오른 강민구는 이번 4차 투어에서 이충복을 꺾고 준결승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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