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와 대국' 이세돌 "AI와 인간이 대결하는 시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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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대국' 이세돌 "AI와 인간이 대결하는 시대 지났다"

2016년 구글의 AI '알파고'와 바둑 대국을 펼쳤던 이세돌은 "AI와 인간이 대결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며 앞으로는 AI와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안 교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누구나 AI를 잘 활용하면 손쉽게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아울러 최근 많은 사람이 짧은 프롬프트만 사용하는 경향을 지적하며 "AI에게 좋은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양질의 학습과 체계적인 질문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이세돌은 이를 두고 "사용자의 능력이 곧 AI의 능력"이라고 정리한다.

진행자 궤도는 "AI 시대에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냐"라고 물으며 AI 시대 속 인간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이에 대해 이세돌은 "AI 시대에도 인간다움을 놓치지 않고, 개개인의 개성을 지켜야 한다"고 답한다.안 교수는 "AI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일상에서의 AI 활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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