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손흥민이야, 너 골 많이 넣게 해줄게"… 약속 지켰다!' 부앙가, SON 덕분에 '이달의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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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손흥민이야, 너 골 많이 넣게 해줄게"… 약속 지켰다!' 부앙가, SON 덕분에 '이달의 선수' 수상

손흥민이 약속을 지키면서 LAFC 공격수 드니 부앙가가 많은 골을 터트려 이달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LAFC는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7골을 터트리며 4승1무1패를 기록 중인데, 이 17골 모두 부앙가(9골)와 손흥민(8골)이 기록했다.

특히 부앙가는 손흥민의 합류로 가장 큰 수혜를 본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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